누가 성실하고 양심적인 소상공인을 파산으로 몰아넣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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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셀묶음 : 약육강식의 무법천지에서 약자로 산다는 것

중국 속담에 “큰 물고기는 작은 물고기를 먹고, 작은 물고기는 작은 새우를 먹는다[大魚吃小魚, 小魚吃蝦米]”는 말이 있다. 같은 속담이 프랑스에도 있고(Les gros poissons mangent les petits.), 그 기원은 라틴어(Piscem vorat maior minorem)로 거슬러 올라간다. 크고 힘이 센 개체가 자기보다 작고 약한 개체를 잡아먹는 ‘약육강식’을 나타내는 이 말은 오랫동안 인간사회를 지배해온 법칙처럼 보인다. 1932년 상하이사변을 배경으로 성실하고 양심적인 소상공인이 몰락하는 과정을 그린 중국소설 「린 씨네 가게(林家鋪子)」를 통해 약육강식의 무법천지에서 약자로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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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씨네 가게(林家鋪子)

고전 매트릭스

(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대림국제관(137-2동) 5층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E-mail. lhkwon75@snu.ac.kr  Tel. 010-333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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