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잘 되자고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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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맥락]

작품의 배경은 1920년대, 일본의 식민지가 된 조선이다. 신문을 발행함으로써 민족 현실의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민족주의적 지식인인 주인공 A를 비롯한 회사 간부들은 사원 회의에서 선출된 경영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1920년대의 열악한 식민지 현실 속에서 신문사를 경영하는 일은 녹록치 않다. 신문사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두 달이 넘게 급여를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경영난이 심각했던 것이다. 견디다 못한 노동자들은 ‘돈을 주기 전까지는 일하지 않겠다’며 태업을 벌인다. 회사의 간부들은 신문사 인천지국으로 사람을 보내 노동자들의 급여로 지불할 돈을 조달해오겠다고 약속했지만, 노동자들은 이를 믿지 못한다. 이때, 인천에서 전보가 도착한다. 밤 10시면 돈을 들고 신문사로 도착할 수 있으리라는 소식이었다. 하지만 10시가 가까워 올수록 불신 가득한 노동자들은 불만을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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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기

고전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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