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없으면 마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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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셀묶음 : 인간 정신의 근원-심장인가, 두뇌인가

동아시아 전통 사유에서 신체를 주재하는 기관은 뇌가 아닌 심으로 이해되었다. 특히 12세기 이후 동아시아의 세계관에 큰 영향을 미친 성리학의 인체론에서는 심장에 생각과 의지, 도덕, 행동 등을 관장하는 능력이 깃들어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서양 의학 이론이 중국을 거쳐 조선에 전래되면서, 조선 유학자 사이에는 두뇌가 사유와 실천의 원천이라는 이해가 새롭게 등장하였다. 이 셀묶음에서는 낯선 사유가 유입되었을 때, 조선의 지식인들이 전통 지식에 입각하여 그것을 이해한 방식을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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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선생 문집

고전 매트릭스

(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대림국제관(137-2동) 5층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E-mail. lhkwon75@snu.ac.kr  Tel. 010-333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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