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명을 모르는 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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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셀묶음 : 권력과 마주한 인간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형태의 권력과 부딪힌다. 가장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권력의 형태란 나를 힘들고 괴롭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권력관계란 단순하지 않아서 때로 우리는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혼란스러운 감정에만 머무를 수도 있다. 또한 어떤 권력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가지기를 욕망하거나 집착할 수도 있다. 솔제니친의 작품에는 ‘나쁜 권력’과 ‘순수한 인간’이라는 명확한 이분법적 도식이 있다. 반면 카프카에게 권력은 안개처럼 흐릿하지만 곳곳에 뻗쳐 있으며 인간은 아무런 행위도 하지 않은 채 죄의식에 시달린다. 두 작가는 권력에 마주한 인간의 희망과 절망을 각각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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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지에서

고전 매트릭스

(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대림국제관(137-2동) 5층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E-mail. lhkwon75@snu.ac.kr  Tel. 010-333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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