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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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 낮았으면 인류의 모습이 바뀌었을 것이다’와 같은 널리 알려진 명언들이 나오는 책이다. ‘팡세’라는 말은 프랑스어로 ‘생각’ ‘사상’ 이라는 뜻이다.  파스칼은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메모를 남겨 놓았는데, 이 여러 단상들을 누이 동생이  정리해서 출간한 책이 『팡세』가 되었다. 수학자이자 철학자, 과학자로서 인간의 이성적 능력을 찬양하지만, 독실한 기독교도로서 그는 원죄에 물들어 있는 비참한 인간의 상태도 솔직하게 묘사하고 있다. 위대하지만 비참한 인간이라는 존재의 역설이 이 책에서 면면히 흐르고 있다. 기독교를 변호하는 내용이 많지만, 인간의 본성과 인간사에 대한 탁월한 통찰들을 담고 있어서 불문학의 고전, 서양 철학의 고전, 기독교 문학의 고전으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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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

고전 매트릭스

(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대림국제관(137-2동) 5층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E-mail. lhkwon75@snu.ac.kr  Tel. 010-333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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