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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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뉴턴의 대표 저서 중 하나로 근대 과학의 출발점이자 고전 역학을 정립한 책. 초판 발행은 1687년.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라는 제목은 데카르트의 [철학의 원리]라는 제목을 의식하여 지은 것이다.

책의 출간은 핼리 혜성으로 유명한 에드먼드 핼리와 관련이 있다. 당시엔 요하네스 케플러 덕에 행성의 공전궤도가 타원임이 이미 알려져 있었는데 왜 그러한 궤도를 돌게 되는지는 아무도 설명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핼리는 뉴턴과 만났을 때 “중력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면 행성궤도가 어찌 될 것 같습니까?”라고 물었는데, 뉴턴은 “그거 내가 20년 전에 계산했는데?”라며 즉석에서 “타원”이라 답했다. 깜짝 놀란 핼리가 이 놀라운 결과를 발표할 것을 강력 권유하였고, 뉴턴은 20여년전 이미 거의 다 해놓았던 연구 결과들과 그에 더해 몇 가지 진전된 지식들을 더 하여 1687년 세 권짜리 대작 [프린키피아]를 세상에 내보냈다.

내용이 어려웠기 때문에 영국에서 널리 인정받는 데에만 10년 정도가 걸렸고 유럽 대륙으로까지 퍼져나가는 데에는 20여년이 걸렸다.

총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권과 2권은 부제가 ‘물체의 움직임에 대하여’이며, 내용은 고전 역학의 기본이 되는 내용을 전부 다룬다. 3권은 부제 ‘태양계의 구조’대로, 태양계의 여러 현상들을 실제로 설명한다.

내용이 꽤 어렵기 때문에 각종 해설서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과학자에 의해서도 [뉴턴의 프린키피아](동아시아, 2015, 안상현 지음)라는 해설서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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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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