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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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출간된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생물학 교양서. 출간 이후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전면 개정판, 30주년 기념판, 40주년 기념판 등으로 계속 갱신하면서 지금도 여전히 베스트셀러. 다윈의 진화론 자체가 아니라 20세기 중반 이후 등장한 새로운 버전의 진화론을 명쾌하게 설명해서 찬사를 받았다. 다윈 진화론의 결핍 요소는 채우고 낡은 요소는 혁신하거나 안 되면 제거하였다. 이 책에 따르면 진화의 기본 단위는 사람도 아니고, 당시 유행하던 집단 선택설이 주장한 종이나 개체군도 아니다. 유전자다. 따라서 생물 개체들은 이 유전자의 이익을 위한 수단이며, 인간도 예외가 아니다. “생물은 유전자의 탈 것”이라는 문장은 이 책의 명대사다. 오직 유전자의 관점에만 서서 모성애, 공격성, 협력과 배반, 이성 간의 경쟁, 세대 간의 경쟁 등을 모두 명쾌하게 설명해낸다. 요컨대 “생물체란 유전자가 자기복제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로봇과 마찬가지 존재”다. 생각하고 느끼고 불안해하고 열망하는 나의 행동들도, 심지어 사랑을 하거나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것도 진정한 주인은 나가 아니고 나의 유전자들이다. 사회생물학의 경전이기도 하다. 사회생물학은 사회 현상들을 생물학적 지식을 이용하여 탐구하는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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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

고전 매트릭스

(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대림국제관(137-2동) 5층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E-mail. lhkwon75@snu.ac.kr  Tel. 010-333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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