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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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은 아리스토텔레스가 국가의 발생과 구조 및 그 종류에 대해서 서술한 책이다. 그는 국가가 다른 공동체와 비교하여 단지 양적 규모에서만 다른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도 다르기 때문에 그것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차이를 분석적인 방법으로 식별하여 국가의 본질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정치체제에 관해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국가를 관습의 산물로 보는 입장에 맞서,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요 국가는 관습이 아닌 자연의 산물임을 분명하게 주장한다. 『정치학』은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권의 올바른 순서에 대해서 논란이 제기되기도한다. 그러나 서로 다른 논고를 모아서 후대에 편집한 책이므로 현재의 구성 속에서는 본래부터 정해진 ‘정답’이란 것이 없었을 것이다. 『정치학』의 I권은 공동체로서의 국가와 노예제도 및 가정 경제술에 대해 설명하고 II권에서는 이상국가론에 대해 논의하면서 플라톤의 『국가』와 『법률』에 대한 비판이 나타나고 각 도시 별 정체에 대한 비판도 이어진다. III권은 시민의 정의와 자격, 바람직한 정치체제 그리고 왕정과 왕에 대한 교육을 주로 다룬다. IV~VI권은 현실정치론에 해당하는데 이곳에서는 여러 정치체제의 종류와 그 하위 변형들에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각 정체 별로 보존과 전복의 원인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마지막 VII권과 VIII권은 이상국가에 대한 논의로서 주로 교육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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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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