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연

가격문의(상세정보 참조)

『향연』은 성적 사랑이나 성욕 또는 사랑의 신을 의미하는 에로스를 주제로 삼는 플라톤의 중기 대화편으로서 그 문학적 짜임새가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되는 작품이다. 젊은 비극시인 아가톤이 레나이아 비극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하자 지인들을 따로 불러 연회자리를 열고 소크라테스도 이 자리에 초대를 받는다. 연회에는 소크라테스 외에도 아가톤은 물론 의사인 에뤽시마코스나 희극시인인 아리스토파네스 등도 참석하는데, 이들은 전날에도 과음한 탓에 이날은 술은 적당히 마시기로 하고 그 대신 에로스에 대한 찬양 연설을 하며 즐기기로 한다. 에로스 찬양 연설은 파이드로스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파이드로스-파우사니아스-에뤽시마코스-아리스토파네스-아가톤-소크라테스의 순서로 이어지고 그 다음에는 만취한 알키비아데스가 들어와 에로스 대신 소크라테스에 대한 찬양 연설을 한다. 연회는 그 뒤를 이어 난입한 취객들에 의해서 다시금 시끌벅적한 술판이 되어 버리고 몇몇이 떠나가면서 점차 마무리되어간다. 소크라테스는 밤새워 시가에 대해 토론하다가 모두가 잠이 들자 아침 해를 맞이하며 기도를 올리고 작품도 마무리된다.

-

플라톤

고전 매트릭스

(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대림국제관(137-2동) 5층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E-mail. lhkwon75@snu.ac.kr  Tel. 010-3330-5032

고전 매트릭스

(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대림국제관(137-2동) 5층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E-mail. lhkwon75@snu.ac.kr  l Tel. 010-3330-5032

Copyright 2025 Institute of Humanities, Seoul National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