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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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학』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인류 최초의 문예 비평서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것은 작시술에 관한 체계적 정리를 처음으로 수행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의의를 갖는다. 단, 오늘날 남아있는 『시학』 텍스트는 일부의 분량이 망실되어 사라진 불완전한 버전으로 추정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존하는 비극/서사시에 관한 내용 외에 희극에 대한 내용을 추가로 저술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망실되어 전해지지 않고 있다. 남아있는 『시학』의 주요 내용은 대개 비극에 대한 것이다. 그는 먼저 비극과 서사시 및 희극에 관한 도입부 격의 논의를 거친 후 비극의 정의와 구성 원칙에 대해서 서술하는데 이 부분이 남아있는 텍스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마지막으로는 서사시에 관한 구성 지침이 4장에 걸쳐서 짧게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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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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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E-mail. lhkwon75@snu.ac.kr  Tel. 010-333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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