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에 대한 강자의 지배는 정의로운가? ━ 정의와 쾌락에 대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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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셀 묶음 : 소피스트의 논변, 철학의 경계를 시험하다

본 셀묶음은 소피스트라는 이름 아래 묶인 다양한 사유의 궤적을 따라가며, 이들이 제기한 인식론적·윤리적·정치적 도전을 복원하고자 한다. 첫 번째 셀에서는 소피스트 일반에 대한 고전적 개념과 철학자들과의 대립구도를 다룬다. 이어지는 셀 2부터 5까지는 각각 프로타고라스, 고르기아스, 트라시마코스, 칼리클레스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그들이 주장한 상대주의·수사학·정의론·자연주의적 윤리관 등의 논변을 살핀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맥락에서 전통적 덕 윤리와 객관적 진리에 도전하며, 철학자 소크라테스와의 대화를 통해 당대 사유의 지형을 형성했다. 본 셀묶음은 단일한 사상적 정체성이 아니라, 인간의 앎과 삶에 대한 다층적인 시도들의 연합체로서 소피스트 전통을 조망하며, 이후 고대 그리스 철학이 이들에게 어떻게 응답하고 발전해 나갔는지를 이해하는 데 밑거름을 제공한다. 특히 이들 각각의 논변은 철학의 성립 배경이자, 사유의 한계를 시험하는 경계선으로 기능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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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기아스

고전 매트릭스

(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대림국제관(137-2동) 5층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E-mail. lhkwon75@snu.ac.kr  Tel. 010-333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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