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법으로 욕망을 절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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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 


셀 묶음 : 인간을 선한 존재로 기르는 방법

 오늘날에도 인간의 본성을 밝히려는 시도가 뜨겁다. 성선과 선악의 문제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흥미로운 토론 주제 거리로 남아있고, 심리학과 뇌과학 분야에서는 인간 두뇌를 중심으로 인간 본성의 기원에 대해 탐색을 시도한다.

유학에서 인간의 본성을 규명하는 시도는 기원전 3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자는 본성이 무엇인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전국시대에 이르러 선진 유학의 쌍두마차인 맹자와 순자는 인간의 본성을 선과 악으로 규정했다. 그리고 본성론에 기초하여 각자 다른 교육론을 제시했다. 인간 본성에 이해는 교육론으로 연결된다. 사람을 어떤 존재로 규정하느냐에 따라 그들을 교육하는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들의 본성론과 교육론은 이후 동아시아 유교 문명권의 지식인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번 셀묶음에서는 맹자의 성선설과 순자의 성악설을 소개하고, 그들이 각자의 본성론에 입각해 제시한 교육론의 정체를 확인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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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고전 매트릭스

(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대림국제관(137-2동) 5층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E-mail. lhkwon75@snu.ac.kr  Tel. 010-333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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