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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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의 창시자 중 한명이며 행렬역학을 창안한 하이젠베르크의 학문적 자서전이자 대표 저서. 또 원자물리학 시대에 대한 가장 중요하고 구체적인 기록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고 물리학자로서 양자역학을 연구할 때까지의 내용을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기술한다. 하이젠베르크 스스로는 플라톤의 대화편에 버금가는 현대판 대화로 구상했다고 한다. 원제는『부분과 전체』이며 영역본 제목은『물리학과 그 너머』다. 여기서 짐작할 수 있듯이 내용에는 수학이나 물리학이 곳곳에 들어 있지만, 그런 내용들이 사상 철학 차원의 깊이와 문학 예술 차원의 스타일에 담겨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인문학 도서라고도 할 수 있다. 성인 이후 시절에 등장하는 대화 상대자들은 아인슈타인이나 닐스 보어 등,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들을 비롯해 매우 다양하다. 토론 주제 역시 과학자의 역할과 책임, 당시의 정치 등 다양하다. 가히 20세기 대화편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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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하이젠베르크

고전 매트릭스

(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대림국제관(137-2동) 5층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E-mail. lhkwon75@snu.ac.kr  Tel. 010-333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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